▲ 지난 29일 동부화재는 대치동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혁신전문가 양성과정인 'C&C혁신아카데미 제2회 졸업식'을 개최한 가운데 졸업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제공> 강선화기자 sun@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동부화재는 대치동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혁신전문가 양성과정인 'C&C혁신아카데미 제2회 졸업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김순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많은 60명의 직원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4년 신경영혁신 전략인 C&C(Change & Challenge) No.1 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혁신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아카데미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4년 동안 학년별로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기업문화, 업무, CS, IT 등 4개 세션을 학습해야 한다.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혁신의 생활화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해 4년간의 과정을 수료한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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