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라봉의 비타민C를 주원료를 극대화한 '한라봉비누'가 제주명품 피부미용비누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라봉비누'는 한라봉의 피부미백과 안티에이징 효과 및 금분말을 첨가해 품격 높은 럭셔리 화장품으로 인정 받았다.
또한 홍삼의 아르기닌-프럭터스 성분을 원료로 배합해 항염, 항균 작용으로 여드름 피부 개선 및 피부색소 침착 방지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한라봉비누' 제조 업체는 제품판매 수익 중 일부를 사회복지기금으로 후원하는 등 따뜻한 향토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의 향토과일인 한라봉을 향장 화장품비누로 최초 상품화해 특허청 특허출원 획득했다"며 "전국적으로 온오프라인 판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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