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 평가, 약보합세 보이며 긍·부정 평가 차이 8.3%P로 3주 연속 한 자릿수 격차.

[뉴스인] 김태엽 기자 =리얼미터 2021년 7월 4주차 주간집계(무선 90 : 유선 10, 총 2,525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21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7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6%P 낮아진 44.1%(매우 잘함 24.9%, 잘하는 편 19.2%)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2.4%(잘못하는 편 14.1%, 매우 잘못함 38.3%)로 0.2%P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0.3%P 증가한 3.5%를 보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8.3%P로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3일) 43.7%(부정 평가 54.0%)로 마감한 후 26일(월)에는 45.1%(1.4%P↑, 부정 평가 52.2%), 27일(화)에는 45.0%(0.1%P↓, 부정 평가 51.5%), 28일(수)에는 43.5%(1.5%P↓, 부정 평가 52.8%), 29일(목)에는 43.6%(0.1%P↑, 부정 평가 53.1%), 30일(금)에는 44.9%(1.3%P↑, 부정 평가 51.7%)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7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5%P 높아진 35.2%, 더불어민주당은 1.5%P 낮아진 33.6%, 국민의당은 1.0%P 높아진 7.7%, 열린민주당은 0.3%P 높아진 7.0%, 정의당은 0.3%P 낮아진 3.1%, 기본소득당은 변동 없는 0.6%, 시대전환은 0.1%P 낮아진 0.5%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7월 3주차 대비 0.8%P 감소한 10.8%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