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씨는 현재 MBC 아침 드라마 '하얀 거짓말'에서 남편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는 여주인공 은영 연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임명식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신은경씨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의원들의 축하와 함께 변웅전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변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타에 모범이 되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이웃과 진정어린 사랑을 나누는 훌륭한 연기자로 남아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