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로그인투어에 따르면 밀리터리 테마파크의 '서바이벌 존'은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든어택 얼라이브 상설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레이저 총과 헬멧, 헤드셋을 이용해 모의 전투를 하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레이저 센서가 부착한 장비를 사용해 다칠 염려가 없다.
오는 5월16일부터는 최강팀을 가리는 '2009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가 개최돼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2009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의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injebattle.co.kr)에서 할 수 있다.
로그인투어 장준수 대표는 "128개 팀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2009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는 온라인 게임 못지않은 인기를 얻으며 뜨거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직접 참여하는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람을 위해 밀리터리 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5월 나들이 장소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