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PK5300프린터에 무한잉크연속공급장치가 설치된 모습. <사진=잉크프리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잉크프리가 프린터 재사용을 위한 세미나를 확대 발전시켜 프린터 관리사와 프린터수리사 교육인원을 모집해 양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잉크충전장비 및 토너충전장비 전문생산업체인 잉크프리는 프린터 재사용을 위한 헤드수리 세미나를 매주 개최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이저 프린터 수리 교육 과정으로 토너충전반과 프린터관리반 운영과 세분화를 통해 프린터 수리과정을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만들었다.

프린터관리사는 무한잉크공급장치와 함께 토너충전을 해주면서 프린터(전문) A/S도 해주는 프린터 수리 전문과정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최고 3개월까지이며 이수비는 토너충전반과 프린터관리반 각각 60만원이다.

잉크프리 양백규 대표는 "불황이기는 하지만 전문지식을 통해 잉크충전방과 프린터 수리를 겸할 경우 고객들이 프린터를 새로 구입할 필요없이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이 계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본 교육과정을 이수했을경우 프린터는 물론 복사기, 디지털 복사기, 실사출력기까지 모두 수리가 가능해 사업을 더 확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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