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민경찬 기자 = 하반기 코로나19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상반기에 접종 못한 60∼74세 고령층 등이 우선 접종 대상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 등에 따르면 상반기 접종 대상이었던 60∼74세 고령층,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 등 약 30만7천 명이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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