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심장혈관질환 및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의 병의 재발 방지와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심폐재활 프로그램이 개발ㆍ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정 대한심폐재활협회 이사장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같은 관상동맥질환은 스텐트 시술을 통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다"면서 "재발을 막기 위해 효과적인 운동처방과 식이섭취 등 심장재활에 관한 연구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운동처방을 통해 효과적인 심장재활 운동을 하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과 치명적인 재발률을 2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