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6.25 / 사진=[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6.25 / 사진=[뉴시스]

[뉴스인] 이현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34명 증가한 15만3789명이다.

3일 연속 600명대로 확진자가 발생한 건 6월2일~5일 이후 20일 만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3일과 2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0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56명→380명→317명→350명→605명→576명→602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69.4명으로 이달 14일부터 12일째 400명대다. 직전 1주간 약 454.4명 대비 10명 가량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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