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고대 구로병원 간호부는 연구동 대강당에서 '2009 제1차 질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연희 간호부장을 비롯해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총 12팀이 나와 간호관리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 연구하고 진행할 계획안을 발표했다.

간호부 QI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53병동 조선옥 수간호사의 '경련성 질환 환아 가족의 경련에 대한 프로토콜 적용에 따른 보호자 지식정도 향상' △간호부 QI위원회 이선희 수간호사의 '부서화합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간호사의 만족도 향상' 등이 소개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한 내용들은 앞으로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워크숍을 통해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성과내용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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