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북유럽은 지역의 특성상 여름 기간 동안만 한정적으로 판매가 가능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여행지다.
특히 일정 중 한 곳인 에스토니아는 발틱 3국 중 가장 부유한 국가로 수도인 탈린(Tallinn)은 중세 시대의 건축물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구시가지와 현대화된 신시가지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지역이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KE)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LH) 모두 이용 가능하며 5성급 프리미엄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한다.
선박 또한 세계적인 출판사인 벌리츠(Berlitz) 등급 기준으로 초대형 크루즈 TOP10 내에 들어가는 11만6000톤의 에메랄드 프린세스호(Emerald Princess)에 승선해 1221명의 숙련된 승무원들의 서비스를 받는다.
코펜하겐에서 출발해 스톡홀름, 헬싱키, 상트 페테르부르크(1박 정박), 탈린, 그단스크, 오슬로 또는 베를린을 거쳐 다시 코펜하겐으로 귀환하게 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본 상품의 경우 북유럽의 중심지인 코펜하겐 왕복으로 비록 13일 일정이지만 보다 알차고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데 그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