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장재필 기자 = 새로운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해주는 인테리어 스피커 시스템 브랜드인 ‘NAPAL’이 포스코 강판과의 협업을 통한 신제품을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오는 7월1일까지 전시 판매한다.
스타트업 NAPAL이 첫선을 보인 액자 스피커는 액자에 사진이나 그림을 바꿔 끼듯, 고객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디자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나만의 스피커’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이 같은 화제성에 힘입어 NAPAL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EAST)에 전시를 겸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오는 7월1일까지 운영한다.
이곳을 방문하면 작품과 함께 액자 스피커의 풍성한 사운드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포스코 강판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새로운 액자스피커는 PosMAC 컬러 강판을 사용해 디자인한 액자에 스피커를 매립한 제품으로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뛰어난 음질을 겸비해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아 POSCO ’INNOVILT’ 브랜드에 선정됐다.
또한 국내 정상의 김중만 작가, 한인성 작가 및 가나 아트 갤러리 소속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이뤄져 가치를 더 높였다.
이윤배 나팔 대표는 "유통과 전시에서 국내 최고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NAPAL의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장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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