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유엔(UN)이 정한 도로안전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과 응급처치 지식 보급을 위한 안전캠페인 'Save children on the Road 2009'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강사 5명은 서울여자대학교 부속 유치원 5~7세 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자동차 사고 상황을 재현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한 지침을 교육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응급처치법 시연과 안전벨트 및 헬멧 착용을 시연했다.

도로안전, 교통규칙에 대한 알려줬고 도로교통공단, 안전생활실천연합 및 경찰청이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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