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내 CJ제일제당 제약공장이 15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CJ제일제당 오송공장은 대지면적 14만 5,841㎡(4만 4,117평) 부지에 건설되는 국제수준의 cGMP 제약공장으로 오는 2009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손경식 CJ그룹회장과, 김진수 CJ제일제당사장, 손경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장, 정우택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수천 대전식약청장, 김재욱 청원군수와 회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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