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여의도와 강남등 서울핵심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곳이 주거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그 대표적인 지역이 바로 신길동이다. 과거의 신길동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노후 주택단지로 통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한강 이남 최대 규모 뉴타운이 진행중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는 서울 서남부 대표 주거지로 이미 떠올랐다.

서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 가격의 아파트에 시선집중될 신안선선 초역세권,또한 신길뉴타운의 프리미엄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칭) 호반써밋 신길이 조합원을 모집중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총 707세대(예정)규모의 전용면적 59㎡A, 59㎡B, 59㎡C, 84㎡ 타입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아파트단지 바로 앞에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역 ‘도림사거리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하고, 도심 내외로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에 아파트값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의도 바로 앞, 강남20분대로 신안선선 뿐만 아니라 1호선, 2호선, 7호선 등 여의도 3정거장, 강남 20분대로 진입이 용이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뛰어나서 신세계, 롯데, 더현대서울, 타임스퀘어, IFC몰 등 대형 쇼핑몰이 가까이에 위치하며 영등포 생활체육시설도 2022년 완공예정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거리에 명문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군또한 지근거리에 위치한다.

혁신설계로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설계도 탁월하여 남향 위주의 배치, 넉넉한 수납공간 등을 통해 중소형이지만 중형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 한다.

조합관계자는 “조합원 상담자 대부분이 소형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등 단지 내 조경이 돋보이며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가격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영등포구 시흥대로 675, 5층(대림동, 삼성YJ그랜드빌딩)에 위치한 주택홍보관과 성수역 1번출구 근방인 성동구 아차산로 79(성수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문의: 164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