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가 환경재단(대표 최 열)과 함께 플라스틱 일회용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알루미늄 스포츠 물병 '에코보틀'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8월 중 한정판으로 제작 환경재단에서 운영하는 에코샵 롯데 백화점 본점 및 교보문고(광화문, 강남, 대학로점)를 통해 각 3000원에 판매된다.

판매되는 '에코보틀'의 수익금은 모두 환경재단 '생명의 우물' 사업에 기증 될 예정이다.

해피바스 브랜드 매니저 고소영 팀장은 "'에코보틀'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일회용품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며 "항상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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