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민경찬 기자 = 김성훈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기획조정실장이 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 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 상’을 받았다.
‘존경받는 병원인 상’은 병원계 공로가 큰 전·현직 CEO 1명과 병원 문화 창달 및 병원 시스템 개선에 공헌한 병원인 5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김성훈 기획조정실장은 2013년 H+ 양지병원 신경외과장으로 부임해 서울 서남부권 병원 중 최초로 2, 3주기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과 관악구 최초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추진, 병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이끌며 병원 혁신과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김 실장은 2014년 국제진료센터장을 겸임하며 해외환자 유치의 첫 교두보를 마련하며 국내 거주 외국인 나눔 진료 사업을 주도해 왔고 QPS(Qualiy Improvement & Patient Safety) 문화 정착과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통한 빠르고 현실적인 의사결정 체계 확립에도 공헌했다.
민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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