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장재필 기자 =한낮 28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는 다양한 색깔의 연등이 주변 도심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발원을 담은 ‘이웃과 함께 다정한 마음나눔 연등행렬’ 행사가 지난 20일 진행되면서 앞으로 있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연등에 나눔과 희망을 담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장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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