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파란천사는 서울시 서초구2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지난 15일 오후 3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다목적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직접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 7월27일 출범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순수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파란천사 운동을 전국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현재 재단에서는 희귀난치병환아의 치료비와 생활비지원사업을 우선사업으로 하며 노숙인지원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무료급식지원사업, 어린이인성교육사업, 청소년장학금지원사업, 독거어르신지원사업, 문화예술지원사업, 군장병위문공연사업, 수형자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걸쳐 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파란천사 서초2지역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지흔 회장은 현재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대구 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지흔 회장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과 임원으로 추천을 해 준 세계여성그룹 이도겸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묵묵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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