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은 지난 16일 STN방송, 스타트뉴스, 채널838을 운영하는 양해석 대표와 보이스피싱예방 컨텐츠제작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양해석 대표는 "전직보이스피싱총책에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소장으로 거듭나 언론, 공공기관, 유관기관에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예방을 펼치고 있는 이기동 소장과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범죄예방과 컨텐츠 제작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기동 소장은 "지금 보이스피싱범죄가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데 해외에 있는 범죄 총책들이 어떻한 생각을 하며 어떻게 범죄를 하고 있는지 마음속에 훤히 다보인다"며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는 STN방송, 채널 838, 스타트뉴스와 함께 국민들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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