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이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2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만성질환 관리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 임상적용의 경험은 물론 새로운 치료 및 진단도구개발, 바이오센서 개발, 전자 차트 등 국내외 석학 300여 명이 모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심포지엄은 '유비쿼터스 헬스 케어 시스템의 개념', '감지(Sensing)의 신기술', '실제 시장에서의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 '만성질환에 있어서의 유비쿼터 헬스케어 시스템' 등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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