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 주말마다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경북 알리기 여행 프로그램이다.
경산에서는 머리위에 자연판석을 쓰고 있다 하여 일명 '갓바위부처'라 불리는 팔공산 관봉에 자리한 관봉석조여래좌상을 방문해 소원성취를 기원한다.
또 경산 계정숲에서는 트레킹을 하며 봄꽂나들이를 즐긴다.
계정숲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평지에 가까운 천연림으로 굴참나무, 이팝나무, 말채나무, 참느릅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25일 단 1회 출발하는 1박2일 버스투어일정이며 온천욕으로 유명한 경산 내 온천호텔에서 숙박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