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비영리법인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대표 이지흔)는 지난 24일 동탄KCI한국탐정연맹 사무실에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김세원 경영지원실장을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촉장을 전달한 이지흔 대표는 "요즘 학교폭력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일어나는데 이런 인재를 위촉해 학교폭력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원 실장은 "이런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학교폭력예방은 물론이고 소년원, 분류심사원, 위기의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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