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4월에 선정된 모범우수인증설계사 10명이 역할을 분담을 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기부금은 이삭의 집(경기 의정부), 원주아동센터, 푸른동산(전남 영광), 희망샘학교(전북 고창), 대자원(경북 경주), 성민보육원(경남 함양)과 성우보육원(대전 대덕구) 등에 전달됐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의 신뢰도 향상과 민원감소를 위해 지난 2008년 6월에 도입ㆍ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생명보험설계사가 민원건수, 보험계약유지율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