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와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동떡F&B, 로얄가드는 지난 10일 경북경산 소재에 우미관에서 업무협약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기의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과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특히 학교폭력이 늘어나면서 인성교육과 범죄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위기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마스크 착용과 5인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폭력예방으로 유관기관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대표는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상임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지흔 대표는 "학교 폭력은 물론이고 금융범죄 또한 근절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은 "앞으로 많은 인재들을 위촉해 국민들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위기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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