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와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동떡F&B, 로얄가드는 지난 10일 경북경산 소재에 우미관에서 업무협약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부 위촉을 받아 위기의 청소년, 범죄예방 및 보이스피싱예방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은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에 부회장으로 임명이 되면서 앞으로도 금융범죄예방은 물론이고 학교폭력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죄예방자문위윈에 추대된 동대문떡볶이 F&B구건호 대표는 많이 부족하지만 위기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얄가드 이남호 대표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참석은 하지 못했으나 건강상으로는 이상이 없고 앞으로 폭력예방은 물론이고 위기의 청소년 범죄예방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내용으로는 요즘 학교 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인성교육과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위기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두었다.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인재들을 위촉해 학교폭력이 근절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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