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이현우 기자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상영호)는 설명절맞이 한센환우를 위해 지난 2월 4일 수요일 사랑의 생필품 후원에 나섰다.
후원물품은 쌀 68포(2백만원상당액)로 경상북도 김천시 삼애마을 거주 한센환우분들에게 전달되었다.
상영호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여파로 지역사회가 많이 어려운 실정인데 김천시 삼애마을의 환우분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게 보탬이 되길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센환우를 위한 적극적인 나눔과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는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지역에 거주하는 한센환우의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매년 설, 추석명절에 생필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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