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영규)과 대한임상보건학회가 어린이 보호시설을 찾아 후원 기부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국제문화교류재단과 대한임상보건학회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대전에 위치한 혜생원을 찾아 미국FDA, 유럽CE인증을 받은 인제나노판매㈜의 인제나노칼슘을 시설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진선테크에서 지원받은 마스크를 기부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재단과 학회 임원, 최소 인원이 방문했고 시설을 돌아보거나 하는 다른 절차는 생략하고 입구에서 기부 물품만 전달하고 왔다.

국제문화교류재단 및 대한임상보건학회 김영규 이사장은 "어린아이들이 키성장 등을 위해 칼슘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시설의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가 없기에 이 부분을 생각해 칼슘영양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문화교류재단은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와 CE인증을 받은 업체들 중 사회 공헌 목적으로 기부를 참여한 업체들의 물품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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