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자유투어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알찬 중국 여행 상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선상품은 중국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북경ㆍ만리장성+북경의 밤 4일'과 '상해ㆍ소주ㆍ항주+송성가무쇼 4일' 상품으로 5월7일 단 하루의 특별가로 판매 중이다.

전 일정 5성급 온천호텔을 이용하며 특전사항으로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메시지를 넣은 과일바구니 서비스와 5월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화려하고 품격 있는 만찬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3代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비자비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북경ㆍ만리장성+북경의 밤 4일' 상품은 세계 최대의 황궁인 자금성을 시작으로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만리장성, 청나라 황후인 서태후의 여름별장 이화원, 천안문광장 등을 관광한다.

또 중국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북경의 특식인 오리구이와 태가촌, 북한식,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다.

'상해ㆍ항주ㆍ소주+송성가무쇼 4일 상품'은 국제적 상업도시의 하나인 상해와 아름다운 서호가 있는 항주,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운하의 도시 소주를 알차게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상해의 대표 야경지인 외탄과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동방명주탑,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을 관광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항주의 대표 특식인 서호초어찜과 동파육, 거지닭, 샤브샤브 등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 마사지까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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