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이 초대회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이 초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와함께 부회장에 허일섭(녹십자 부회장), 박한오(바이오니아 대표) 등 17명이 선임됐으며, 이사로는 장정호(세원셀론텍 회장), 정지석(한미약품 부회장) 등 21명이 선임됐다.

서정선 회장(의학박사)은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서울대 의학연구원 인간유전체연구소 소장,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한국유전자이식연구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김원배 이사장(약학박사)은 대전고와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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