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한진관광은 미서부, 하와이, 중남미 등을 여행할 수 있는 미주 현지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유여행이나 친지방문이 목적인 경우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만 조인해 현지관광을 할 수 있으며 1명부터 출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상품은 4박5일 미서부 정통일주로 로스엔젤레스, 라플린,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바스토우, 프레즈노,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등을 여행한다.

중남미 상품으로는 칸쿤ㆍ멕시코시티 4박5일로 로스엔젤레스, 멕시코시티, 칸쿤 등을 관광하게 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하와이 상품으로는 하와이 매직디너쇼, 알리카이 선셋 디너크루즈, 스타오브 호놀룰루 선셋크루즈, 오아후섬 일일관광, 호놀룰루 시내관광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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