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오는 21일~22일 강원도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중국인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경영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된 '중국인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시행지침'에 대한 영향력 및 주의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또 '중국전담여행사 제도개선 방안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 및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로부터는 AI 등 해외 전염병 예방 유의사항 등을 듣게 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연구원은 "업계의 문제점과 협력방안 등을 자유 토론 형식으로 도출해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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