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조트는 한려수도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1차로 106실(총 200실 예정)을 오픈하고 창립 회원을 모집한다.
모든 객실이 한산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아침에 해가 가왕도에서 떠올라 우측 욕지도 쪽으로 지는 것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건물 전체 형태와 지붕마루를 둥근 라운드 형식으로 배치했으며 부대시설로는 카페와 정통이탈리안 레스토랑, 한려수도가 보이는 하늘카페, 야외 수영장이 있다.
지난 1997년 문을 연 클럽ES리조트는 2000년 12월 네팔 포카라에 해외 클럽하우스인 ES 데우렐리 리조트를 오픈했다.
현재 환태평양의 피지, 인도네시아 빈탄, 러시아 캄챠드카까지 해외 체인을 계획해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클럽ES 통영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 통영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음악가, 화가, 소설가 등의 기념관도 꾸며질 예정"이라며 "도시생활에 찌든 사람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는 휴양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08-2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