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현 총재.
이진현 총재.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화체육연합(이사장 진용환)의 이진현 신임 총재 취임식이 15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진현 총재는 삼보물류그룹 회장, 남북 교류협의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여 국내외 산업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이 총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며, 법인의 사업발전과 영역 확장을 위하여 제16차 ASFAA 총회 및 국제 생활체육 관계에서 일정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문화체육연합은 체육·취미 사회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각종 스포츠센터를 운영해 국제 사회체육 민간단체로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는 등 38년간 생활체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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