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과 300여명의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도상에는 지난 1994년부터 15년째 오로지 보험영업만을 고집해 온 평택지역단 우미라(51ㆍ여) RC가 '판매왕'에 선정됐다.
'RC 대상'은 설계사부문에 춘천지역단의 손순자(38ㆍ여) RC가 대리점부문에 의정부지역단의 박영수(49ㆍ여) RC가 각각 차지했다.
또 보험영업을 시작한 지 만 1년이 지난 신인들에게 시상하는 '신인RC 대상'은 설계사부문에 창원지역단의 안묘희(35ㆍ여) RC가 대리 점부문에 서서울지역단의 조돈상(50) RC에게 돌아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밖에도 지난 한 해 동안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온 8명의 RC에게 '아름다운 RC賞'을 시상하고 이들에게 100만원의 사회봉사 지원금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