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닥터 마시멜로(대표 김미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이 필요한 아동양육시설인 서울 강남드림빌(원장 이은영)에 아동용 손소독제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닥터 마시멜로가 기부한 휴대용 손 살균 소독제는 각종 질병 및 식중독을 예방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를 바이러스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강남드림빌 이은영 원장은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다. 행복할 권리를 되찾아 주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드림빌 아이들을 위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닥터 마시멜로 김미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안전이 중요한 시기에 강남드림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손소독제를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미래의 주인이 될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