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오는 21일 오전 11시 강남 본원에서 '퇴행성관절염은 나이 들어 생기는 병?'을 주제로 튼튼관절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관절척추센터 권혁준 원장은 만성적으로 진행된 퇴행성 관절질환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퇴행성 관절질환이 나이가 든 사람만 가지고 있다는 오해를 해소시키고, 퇴행성 관절질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자가운동법과 건강한 무릎을 위한 생활수칙, 관절에 이로운 음식 등도 소개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 있으며, 강연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자생한방병원에서 발간한 건강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은 물론이고,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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