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서영이 트로피를 양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서영이 트로피를 양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 이승민 기자 =‘2020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가 지난 11월 21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열렸다.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는 올해 피트니스스타 수도권 및 지역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선수들만 출전하는 피트니스스타 최고 권위의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피지크, 머슬, 모노키니, 비키니, 스포츠모델, 어슬래틱모델 등에서 열띤 경연을 벌이며 한국 피트니스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서영이 트로피를 양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서영이 트로피를 양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서영은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해, 올해 피트니스스타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 3관왕을 달성했으며, 모노키니 퀸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정부 지침을 강력히 실시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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