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엠케이에스 주용범 본부장(왼쪽)과 와이엔씨 최인찬 대표.
이비엠케이에스 주용범 본부장(왼쪽)과 와이엔씨 최인찬 대표.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와이엔씨(대표 최인찬)는 카인클린 공간 공기살균기 판매법인 이비엠케이에스(대표 권영우)와 COVID-19 바이러를 99.99% 제거하는 'CIC 카인클린 우주정거장 공간 공기살균기'를 포항, 경주지역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인클린 공간 공기살균기 포항, 경주지역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와이엔씨는 2001년에 설립한 후 본아미(Bonami)라는 과자 브랜드로 구운감자칩(와사비맛, 매운맛, 김맛), HELLO KITTY 팔찌&키링, 설탕맛 쫄쫄이 등을 출시하여 국내에서는 코스트코, 이마트트레이더스 창고형 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세븐일레븐, 씨유 편의점과 현대백화점, AK백화점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의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에 수출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사태 이후 자사 본아미몰에 에베레스트 국내산 덴탈마스크와 비말 차단마스크, KF마스크를 론칭한 K-방역 제품을 진행하고 있다.

와이엔씨 최인찬 대표는 “카인클린 우주정거장 공간 공기살균기는 광촉매 방식으로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대기 중의 대략 2만여 종의 유기물질을 산화시켜 슈퍼박테리아, 폐렴균 등 유해물질을 99.9% 저감하는 임상실험 결과를 가진 제품이고, 추가로 COVID-19 바이러스 99.99% 제거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99.99%의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와 더불어 내성이 강한 황색포도상구균(MRSA), 폐렴균, 녹농균 등 슈퍼박테리아에도 99.9% 살균 효능이 입증되어 여러 제품을 검토한 결과 우주정거장 공간 공기살균기가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비엠케이에스 주용범 본부장은 "양사는 COVID-19 바이러스 제거 99.99% 인증을 받은 유일한 카인클린 우주 공간살균기로써 COVID-19 바이러스는 물론 다른 변종 또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격에 상시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마케팅 전문기업인 와이엔씨와 더불어 널리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카인클린 우주정거장 공간 공기살균기'는 질병관리청 수도권대응센타와 순천향병원(서울) 수술실과 VIP입원실, 고신대학교 부산병원, 성심요양병원과 진주푸르지오 어린이집, 서울대학교 보건소,  인천 서구보건소, 경남 고성보건소, 마산 결핵요양원 등에 설치가 되어 사용을 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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