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서울종합예술학교는 뷰티ㆍ미용업계를 대표하는 '준오헤어'의 강윤선 대표와 '이철헤어커커'의 이 철 대표가 각각 특강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준오헤어'의 강 대표는 '미용업계의 전망과 헤어디자이너로서 나아가야 할 길'이란 주제로 헤어디자인으로서의 자질과 준비과정 등을 현장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펼쳤다.

'이철헤어커커'의 이 대표는 자신의 경험과 경영 철학 등을 바탕으로 '헤어ㆍ패션 경향 분석과 살롱 서비스 및 매너'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기는 기본으로 교육하고 직접 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보고, 듣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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