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알래스카 여행에서는 빙하의 웅장함과 야생동식물, 틀링깃 원주민들의 독특한 생활터전 등을 엿볼 수 있다.
상품은 국적기 시애틀 직항편을 이용하고 시애틀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골든 프린세스호를 탑승해 알래스카의 주노, 스캐그웨이, 트레이시암피요르드, 케치칸와 캐나다 빅토리아를 거치게 된다.
알래스카의 주노는 지난 1880년대 골드러쉬 때 생긴 거대한 개척 타운으로 웅장한 멘델홀 빙하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또 거세게 물살을 올라가는 연어를 잡는 스포츠 낚시와 고래 관찰 등 다양한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스캐그웨이 역시 골드러쉬로 인해 생겨난 곳으로 현재까지 전해내려오는 선술집들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고품격 식사와 서비스, 격조 높은 선상시설을 갖춘 5성급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