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정경호 기자 =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미술 아트피아회가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갤러리에서 정기회원전을 갖고 있다.
2000년 다양한 장르의 중견 작가들이 모여 결성된 아트피아회는 미술 세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20주년 기념전인 이번 전시에는 84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아트피아를 설립한 이은항 고문을 비롯해 선학균 고문, 전준희 자문위원, 최은자 자문위원, 홍승욱 회장 등 20년이 되기까지 힘을 아끼지 않은 원로들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이 전달됐다.

한편 이 자리에 국전작가회 양태석이사장, 녹색미술협회 황순규 회장,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김정택 이사장, 섬진강문화포럼 최영신 이사장, 신상갤러리 어양우 관장, 서양화가 차병철 작가. 미협 이종승 자문위원과 이광수 광수생각 대표가 참석해 20주년을 축하했다.
2020 한국미술아트피아회 20주년 기념 회원전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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