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협회 등은 LCD TV, 노트북, 온장고 등 병원 이식병동에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가 투병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김효철 혈액암협회 부회장은 "혈액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위안을 주고 완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행복한 병동 만들기-Happy together, Love together'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혈액암협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혈액암 환자들이 좀 더 전략적이고 합리적으로 투병할 수 있도록 치료비 지원, 상담, 교육 세미나, 자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