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태엽 기자 =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경복궁 일대 야경은 가을 저녁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지난 7일 오후 저녁 경복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잠시 잊고 경복궁 야간 관람을 위해 나온 시민들로 활기찬 모습이었다.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인해 몸에 배인 듯 자연스레 안전수칙을 지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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