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태엽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할 만큼 많은 시민들이 오후 낮 시간대를 활용해 조계사를 찾았다. 시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따뜻한 가을볕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공룡과 육바라밀을 결합한 ‘바라밀 다이노 파크’와 핑크뮬리 앞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 10일부터 있을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를 주제로 제10회 ‘국화향기 나눔전’ 행사 준비를 위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김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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