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중국병원협회가 중앙대학교병원을 찾아 투어를 실시했다.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중앙대학교병원은 중국보건협회 대표단이 한국 의료관광사업 시찰을 위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루안청장 중국보건협회 부회장 등 중국 의료계 관계자 2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앙대학교병원을 찾아 병원 투어를 진행했다.

방문단은 중앙대학교병원을 찾아 △특실병동 △중환자실 △수술실 △진단검사의학과 △건강증진센터 △외래 진료실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피부미용센터 등을 둘러보았으며, 중앙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256 iCT를 이용해 검사를 직접 받아보기도 했다.

방문단은 이번 병원 투어를 통해 향후 의료관광 사업 진행 시 관광객을 보낼 대상병원을 선정하고, 상호 협력방안 및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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