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은 코로나19 안심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함 / 김태엽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은 코로나19 안심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함 / 김태엽 기자

[뉴스인] 김태엽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어 누적 2만4천16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64명, 해외 유입 9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닷세째 연속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난 누적 422명이고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4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2만18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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