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은 지식경제부의 프론티어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유비쿼터스 컴퓨팅 및 네트워크 원천 기반 기술 개발사업'의 마지막 단계(3단계)인 실용화 개발 사업이다.
인성정보는 그 중 '실시간 이동형 개인단말지원 맞춤운동처방 및 게임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과제에 선정, 올 3월부터 기술개발에 들어가 내년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서비스 조기 상용화 추진을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개발할 서비스는 사용자의 이동형 바이오센서를 통해 심박수, 운동거리, 운동가속도, 소모 칼로리 등의 운동현황 센싱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사용자의 현재 운동강도에 맞는 운동지침을 즉각 알리게 된다.
인성정보 유헬스사업부 김홍진 이사는 "유헬스 분야의 본격적인 육성을 위해 CUS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유헬스의 다양한 모델 상용화 조기 조성과 지속 가능한 유헬스 사업 모델을 검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