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버인터랙티브가 MMORPG '온라인삼국지'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2009년 최강 군단 대항전을 펼친다. 사진은 온라인 삼국지 이미지. <사진=위버인터랙티브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위버인터랙티브가 MMORPG '온라인삼국지'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2009년 최강 군단 대항전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삼국지는 꾸준한 신규 업데이트와 신서버 오픈 등 온라인삼국지만의 노련함으로 대다수의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는 장수 온라인 게임이다.

'2009 최강 군단전'은 다양한 경기 방식 및 푸짐한 상품들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각 군단의 군주로부터 사전 참가 신청 접수를 받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한된 시간 동안 뛰어난 전술 및 전략, 순발력, 군원들의 화합을 요하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군단전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weaver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 중계될 예정이다.

위버인터랙티브 이준한 대표는 "요즘 깊어지는 경제 불황 속에서 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선사해줄 수 있도록 온 정성과 집중을 다 하고 있다"며 "지난 신규서버 오픈 이벤트에 큰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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