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 이사장 장연수가 주관하고 재)아천문화교류재단이 후원하는 '제7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개최된다.

'제7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유치부, 학생부 및 일반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15일까지 공모 접수하며 10월23일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로 치뤄지며 예전과 달리 희망의 메시지를 부각할 예정이다.

이에 국제평화지도자 연합은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선정해 통일문화예술 표창 및 대상을 시상하고 지원하고 격려를 통해 통일을 염원하면서 평화통일 실천정신을 앙양하고자 한다.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은 2014년부터 실시해오는 문화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장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인천광역시장상, 서울특별시 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장과 후원아래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서울시로 행사를 옮기어 새롭게 준비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행사로 진행됨이 아쉽지만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관심 있는 분들은 법인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참여할 수 있다.

평화통일문화제에는 부문별 전문적 학식과 덕망을 고루 갖춘 권위 있는 분을 위촉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분 국회의장상, 통일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시 교육감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등의 상을 주어지게 된다.

장연수 이사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코로나로19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힘들어하는 현실에서 서로가 소통하고 나아가는 방법과 희망을 주고자하면서 더 나아가 우리의 전통가치와 통일에 대한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